데이비드 베컴, 맨유의 10년간 어려움에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 것 같다"
작성자 정보
- 토토당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8,575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맨유 전설 데이비드 베컴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 이후 맨유의 문제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베컴은 The Athletic의 맨유 팟캐스트 "악마의 이야기"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맨유가 겪은 어려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5~10년 동안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클럽을 떠날 때는 언제나 그랬을거에요."
"그뿐만 아니라 라이언 긱스, 로이 킨, 게리 네빌 등 오랫동안 맨유에 몸담았던 선수들을 잃었으니 그 일부를 잃은 것은 곧 클럽의 일부를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지속된 것 같아서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맨유는 퍼거슨 경의 마지막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며, 가장 최근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2008년에 이루어졌습니다. 2017년 이후 맨유의 우승 트로피는 작년 리그컵 우승이 유일하며, 올 시즌 맨유는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리그 성적인 프리미어리그 7위 이하로 마감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베컴은 맨유에서 394경기에 출전해 85골을 넣으며 5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1999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는 맨유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맨유 팬들에게 사랑받는 레전드입니다.
베컴의 발언은 맨유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퍼거슨 경 이후 맨유가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며, 빨리 다시 우승하는 맨유를 보고 싶어 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미장님의 댓글
- 미장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