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협회 내부 구조적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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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협회 내부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의 무능함, 부패, 비효율적인 운영 등 다양한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문제점입니다.
유능한 조직의 무능함:
협회 내 일하는 유능한 조직들이 무생물처럼 일하거나 일찌감치 조직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선은 보신주의로 일관하거나 정몽규 회장에게 그럴싸하게 포장해 보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패 및 도덕적 해이:
아시안컵 당시 문제된 직원은 징계받았지만 지난 U-23 아시안컵 기간 다시 카타르에 갔다가 돌아와 타부서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비효율적인 운영:
2023년 9월 웨일즈전 다음 튀니지전을 튀니스에서 개최하기로 계획했으나, 사우디전으로 변경했습니다.
튀니지가 10월에 돈을 받고 초청으로 오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튀니지가 부담해야 할 초청비용과 체류비용을 한국축구협회가 부담했습니다.
이는 원정경기 좋은 조건 대신 지원비용 부담하고 튀니지 불러놓은 셈이며, 정몽규 회장에게는 직접 A매치를 성사했다는 보고가 올라갔습니다.
축구 대신 관리에 집중: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서 올림픽 티켓 확보했으면 경기 주도권을 쥐는 축구 대신 "관리형 축구방식"을 협회 기술리포트에 발표하려 했습니다.
이 연구 주체는 황보관 전 기술본부장이었지만, 탈락으로 분위기가 나빠져 발표는 유보되었습니다.
이는 축구 본연의 가치를 잊고 관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지도자 자생력 약화:
지도자 P급 라이선스 교육 등에서 전문강사 중 일부는 현장에서 빠져 있으며, 몇몇은 연맹 TSG 요원으로만 시간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마이클 뮐러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보직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으며, 협회에서 점심시간에 혼밥을 먹고 있습니다.
이는 지도자 자생력 강화 노력이 식물상태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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