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감독 미첼 산체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만족과 남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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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의 미첼 산체스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전 승리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아직 완수하지 못한 과제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산체스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만족: "아주 기분 좋은 한 주였습니다. 저희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후 이틀 간은 강도 높은 훈련을 줄이고 긴장을 풀 필요가 있었습니다. 주요 목표를 달성한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아직 달성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남은 과제: "우리는 2위 자리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도 도우비크를 라리가 득점왕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만 할 겁니다."
현재 지로나는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또한, 공격수 도우비크는 리그 20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체스 감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는 2위 자리를 지키고 도우비크를 득점왕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남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체스 감독의 야심 찬 계획은 지로나의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과연 지로나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2위를 차지하며, 도우비크가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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