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텐 하흐에게 한 시즌 더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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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로이 킨은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한 시즌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킨은 맨유가 홈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한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지고 여름에 와서 클럽을 재편하고 재구성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클럽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작년에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이긴다면... 매우, 매우 어려울 것이지만 그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킨은 맨유가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텐 하흐 감독에게는 여전히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에게 여름에 선수 영입과 전술 변경을 통해 팀을 재건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킨은 텐 하흐 감독이 작년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맨유는 2022-23 시즌 FA컵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했습니다.
킨은 텐 하흐 감독이 다가오는 FA컵 결승전에서 맨시티를 이기면 명성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킨은 텐 하흐 감독에게 한 시즌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성공적인 팀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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