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발목 부상으로 교체... 회복 가능성은?
작성자 정보
- 토토당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674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발목을 삐었고 우리는 즉각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29분경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졌습니다. 그는 곧바로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교체되어 경기를 떠났습니다.
현재 김민재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헬 감독은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민재는 6월 19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에 출전할 예정이었기에,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다가오는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FA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김민재의 부상은 바이에른 뮌헨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모두에게 큰 손실이 될 것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김치맨님의 댓글
- 김치맨
- 작성일
민재 다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