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의 중심에서 한국 선수들이 각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인터밀란의 김민재가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인터밀란의 수비를 견고하게 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지만, 인터밀란은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5경기에 출전하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의 득점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에 출전하며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팀의 최우수선수상과 팬들이 뽑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볼프스부르크의 황희찬이 후반기에 부상에서 회복하며 활약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0경기에 출전하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볼프스부르크가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도왔다.
한국 축구팬들은 유럽 축구의 중심에서 뛰는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자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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