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파이어볼러들의 강력한 직구
토토매니저
2023-05-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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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시속 16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파이어볼러라고 불리며, 상대 타자를 압박하고 배트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파이어볼러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세 명은 뉴욕 양키스의 힉스, 채프먼, 게릿 콜이다. 힉스는 좌익수로서도 활약하지만, 송구 속도가 놀라운 투수로서도 주목받는다.
2016년에는 시속 170km의 송구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채프먼은 마무리 투수로서 강력한 직구를 자랑한다.
그는 2010년에 시속 169.1km의 공을 던져 역대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그 후에도 여러 번 시속 160km 이상의 공을 던지며 상대 타자들을 제압해왔다.
게릿 콜은 선발 투수로서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그는 2018년에 시속 163.9km의 공을 던져 그해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까지도 시즌 평균 구속이 시속 160km를 넘기며 파워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강속구는 타자가 공을 맞추기 위해 배트를 휘두르는 속도보다 공이 더 빠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
따라서 강속구 투수는 야구에서 매우 귀중한 존재이다. MLB에서는 이들 파이어볼러들의 강력한 직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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