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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황선홍호와 대결한 선수들 중 무려 13명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이 그만큼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황선홍호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강력한 조직력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4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에 중국 항저우의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강력한 대표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체 클럽 팀을 운영하여 대표팀 선수들을 훈련시킬 만큼 조직력이 뛰어납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이미 오랜 기간동안 함께 훈련한 멤버들이 대다수입니다. 티무르 카파제 감독이 부임한 2021년 이후 약 3년 동안 호흡을 맞췄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른 멤버들 중 상당수가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황선홍호의 올림픽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선제골을 만들며 황선홍호를 괴롭혔습니다. 이 때 출전한 선수들 중 8명이 현재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수비수와 미드필더, 공격수 포함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야노프 선수는 선제골을 기록한 주인공 중 하나였습니다. 그의 빠른 역습과 골 결정적인 패스로 이야노프가 골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벤치에는 다른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었으며, 이런 전력은 황선홍호와의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얼마나 강력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현재 5경기에서 23골 1실점의 뛰어난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대회 시작 전에 있던 비판을 결과로 묵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대팀의 전력은 비교적 약한 편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연령별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훈련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황선홍호보다 더 조직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팀 간의 조직력 경쟁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득점을 만들어내고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과 플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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