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한국 친선 경기 무산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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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한국 친선 경기가 날짜 문제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추진했지만, K리그 일정과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문제 때문에 실현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K리그 일정: K리그는 주말과 주중 모두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FC 서울의 경우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를 추가하면 한 주에 4경기의 강행군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FC 서울의 입장: FC 서울은 현재 리그 9위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친선 경기까지는 어려운 판단을 내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친선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경기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아 프로축구연맹과의 일정 조율 또한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르셀로나 주요 선수들의 불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주앙 펠릭스 등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들은 유럽 일정 때문에 한국에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스 선수 참가: 스타 선수들이 오지 않는다면 이름을 모르는 유스 선수들만 출전하게 되어 경기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앞으로 어떤 대안을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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