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키퍼 오나나 대체 가능성? 레미로 영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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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여름 인터밀란에서 영입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미래에 대해 불확실성을 겪고 있습니다.
오나나는 첫 시즌 동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을 받았고, 맨유는 이미 새로운 골키퍼 영입 옵션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골키퍼 알렉스 레미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레미로는 이번 시즌 45경기에서 20번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계약 해지 조항은 7천만 유로(약 6천만 파운드)으로 맨유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레미로 외에도 아스날은 소시에다드의 중앙 미드필더 마르틴 주비멘디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라 리가 6위에 머무르고 있는 소시에다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낮아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맨유가 오나나를 대체하기 위해 레미로를 영입할 수 있을지, 혹은 다른 선수를 영입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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