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떠오르는 신동 파우 쿠바르시와 계약 연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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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유망한 젊은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와의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양측의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곧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17세인 쿠바르시는 이미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의 재능을 인정하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를 팀 미래의 중심 인물로 육성하고 있으며, 쿠바르시는 빠르게 바르셀로나 수비의 주축으로 성장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쿠바르시를 클럽의 정체성을 이어갈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그의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바르시의 나이가 아직 어려워 장기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팀에 대한 그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즉각적인 급여 인상과 현재 약 1000만 유로로 설정된 바이아웃 조항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쿠바르시는 2025년 1월에 18세가 되면 2030년 또는 203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야말, 가비와 같은 다른 젊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10억 유로 상당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쿠바르시와의 계약 연장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클럽의 젊은 인재 양성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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