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 드디어 탄로! 1순위는… 마치 감독? 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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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들이 탄로되었습니다!
정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만난 후보들의 게임 모델, 지도 철학,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물론 미팅 태도와 한국행 희망 정도까지 소상히 전했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시간의 토론이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1순위 후보는 '황희찬 스승' 제시 마치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밝혀졌습니다.
정 위원장은 공격축구의 신봉자인 마치 감독의 전술과 철학에 높은 점수를 줬고, 위원들 역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력강화위는 마치 감독을 포함한 총 4명의 지도자를 최종 후보군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마치 감독을 필두로, 후보군의 우선 순위까지 매겨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순위' 마치 감독은 유럽 미팅에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해 강한 열망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관건은 돈입니다.
마치 감독은 리즈 감독 시절 350만파운드, 약 60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 위원장이 유럽 미팅에서 연봉 관련 이야기를 나눴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어느 정도 교감이 통했을 공산이 크다고 합니다.
축구협회도 마치 감독을, 마치 감독도 한국을 원하고 있는 만큼 예상보다 빠르게 협상이 완료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는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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