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테리 메드윈,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다. 추억의 공격수, 안녕!
작성자 정보
- 토토당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9,164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의 전설적인 공격수 테리 메드윈 선수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메드윈 선수는 1956년 토트넘에 입단하여 1963년까지 활약하며 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서 최전방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215경기에서 72골을 넣었습니다.
특히 1960/61 시즌에는 토트넘의 리그와 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메드윈 선수는 그 시즌 15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넣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96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는 2년 동안 투병하다가 1965년 은퇴했습니다.
메드윈 선수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득점력과 뛰어난 패싱 능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메드윈 선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토트넘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토트넘은 메드윈 선수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그의 영혼이 평화롭게 쉬기를 기원합니다.
메드윈 선수는 토트넘 팬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