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몬슨, 아스날의 세트피스 전략 비판! "벤 화이트, 부정행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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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버풀 감독 앨런 시몬슨은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아스날의 세트피스 전략, 특히 벤 화이트 선수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시몬슨은 칼럼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아스날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방해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벤 화이트 선수는 골키퍼를 방해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명확한 부정행위이며, 심판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
시몬슨은 아스날의 이러한 전략을 "은밀하고 고의적인"이라고 표현하며, 심판들이 더 엄격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FA 규정집 제12조를 인용하며, "방해는 공이 상대 선수의 플레이 거리 내에 있지 않음에도 상대 경로로 이동하여 방해, 차단, 속도를 늦추거나 방향을 변경하게 하는 행위"라고 정의했습니다.
시몬슨은 또한 리버풀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의 성공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아스날의 승리가 부정행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몬슨의 주장에는 논란이 있습니다. 실제로 벤 화이트 선수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한 적이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게다가 VAR 시스템이 도입된 현재, 이러한 부정행위는 쉽게 포착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골이 취소될 것입니다.
현재 아스날은 20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22골을 넣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몬슨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앨런 시몬슨의 비판은 근거가 부족하며, 오히려 아스날의 뛰어난 세트피스 전략에 대한 질투심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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