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마스 파티 선수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티 선수의 미래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이며, 아스널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0세인 파티 선수는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지만 최근 첼시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상 문제는 여전히 아스널에게 우려거리입니다.

파티 선수의 아스날과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되므로 아스널은 올 여름 파티 선수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지 아니면 매각을 승인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파티 선수를 매각한다면 아스널은 상당한 이적료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파티 선수는 아스날의 중요한 선수이며, 그의 부재는 팀에 큰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널은 파티 선수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