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2부 득점왕 지몬 테로데, 이번 시즌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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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부 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공격수 지몬 테로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36세의 테로데는 5월 9일 목요일 소속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테로데는 2001년부터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슈투트가르트, 1. FC 뉘른베르크, 함부르크, 1. FC 묀헨글라드바흐, FC 샬케 04 등 다양한 구단에서 뛰었습니다.
특히 그는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268경기 출전하여 165골을 넣으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분데스리가 1부 리그에서도 139경기 출전하여 57골을 넣으며 공격력을 입증했습니다.
테로데는 강력한 헤딩 능력과 정확한 슈팅으로 유명했으며, 팀의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은퇴 이후에도 축구계에서 일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테로데의 은퇴는 분데스리가 2부 리그뿐만 아니라 독일 축구계 전체에 큰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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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님의 댓글
- 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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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생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