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복귀 꿈 꾸지만... 현실은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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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자신이 2018년 경질된 이후 두 번째로 맨유 감독을 맡고 싶어하며, 구단이 부르면 언제든지 맨체스터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무리뉴는 짐 랫클리프 경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랫클리프 경이 맨유를 인수하면 자신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현재 에릭 텐하흐 감독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텐하흐 감독은 아직도 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텐하흐 감독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맨유를 더욱 어려운 상황에 빠뜨렸지만, 맨유는 아직 그를 해임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짐 랫클리프 경은 맨유 인수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랫클리프 경이 맨유를 인수한다고 해도, 무리뉴가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무리뉴는 2016년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여 첫 시즌에 리그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2018년에는 이적 시장에서 지원을 거부당하며 경질되었다. 이후 그는 로마를 지휘하며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성적 부진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무리뉴가 맨유로 돌아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텐하흐 감독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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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따리님의 댓글
- 미쳤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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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