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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한전 민영화 시작...(대기업에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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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당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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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한전)의     부채 개선을 위한 한전KDN 지분 20% 매각안    이 오는 19일 한전 이사회 안건으로 오른 가운데     노동조합이 “전력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반발    했습니다.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은 “    한전KDN 지분 20%는 주식시장에서 800억 원으로 헐값 평가되고 있다    ”며 “    이는 한전 총부채의 0.05% 수준으로 유동성 확보에 도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한전이 한전KDN으로부터 받는 배당액이 줄어 한전의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에 손실을 가져다줄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졸속 추진은 (한전의 한전KDN 매각에 관심을 갖는)     특정 재벌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배임행위에 해당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한전KDN     연구 결과에도 한전KDN의 2040년 매출액은 현재보다 4배 이상 성장할 것    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당금도 2400억 원 규모가 될 거로 예상된다”며 “벌써     한전KDN 매각에 관심을 두는 기업으로 LG LS일렉트릭 등이 유력하게 거론    되는 걸 보면 이번 매각은 특정 재벌기업 배 불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참여와혁신[본문일부]

 
        정리

    1. 이사회 안건으로 한전 부채 개선을 위한 한전KDN 지분 20% 매각안이 올라옴

    2. 노동조합이 “전력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반발

    3. 한전KDN 지분 20%은 한전 부채의 0.05% 수준으로 부채 개선에 도움이 안됨

    4. 지분 20% 매각은 배당액만 줄어들어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에 손실

    5. 한전KDN 연구 결과에도 한전KDN의 2040년 매출액은 현재보다 4배 이상 성장할 것

      (지분 매각 불필요)

    6. 한전KDN 매각에 관심을 두는 기업으로 LG LS일렉트릭 등이 유력하게 거론

    7. 결국 한전 지분 매각은 윤정부에서 추진하는 재벌기업 배 불리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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